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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란?

투자자의 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에 투자한 뒤, 투자 수익이 나면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상품

쉽게말해 적은돈으로 빌딩의 기둥하나를 사는 느낌..

보통 상업용 업무용 부동산과 물류센터 등을 짓거나 빌려서 수익을 거두는 상품이 많다.

 

주가가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고 배당수익도 높은편이라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꼽힌다.

 

리츠는 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순이익에서 외부에 나눠줘도 괜찮다고 판단되는 돈) 90%를 주주에게 배당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리츠에 투자하면 주식을 되팔아 돈을 번다는 느낌보다 배당금을 차곡차곡 받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하는게 좋다

 

왜? 리츠는 요즘 인기인가?

1. 증시가 불안정함

2. 물가상승 = 실물 자산가치의 상승 = 리츠 주목

3. 활기를 찾는 부동산 부동산이 좋아질 거라는 전망..

 

그럼 리츠, 무조건 수익을 볼수있는가?

리츠도 주식이기때문에 증시가 내리면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고

리츠가 관리하는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지면 배당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리츠에 영향을 받는다 리츠시장이 작기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리츠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좋은게 나온다면 기존에 있던 리츠들이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을 구매할때 돈을 많이 빌려서 사기때문에 은행 이자가 오르면 비용이 켜져 금리에 영향을 받는다

** 전문가들 견해로는 한국 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렸어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영향은 없을 거라고 한다. 

 

2021년 수익률이 높은 리츠는?

1. 에이리츠 (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

2. 케이탑리츠 (상업용, 업무용 부동산에 주로 투자)

3. 모두투어리츠 (주로 호텔과 사업용 부동산 펀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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